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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점집 점잘보는집 계룡산벼락장군 부 부 해 로 경
부 부 해 로 경(부부가오래 오래 잘살게 해 달라는 경문)
설경대주 양주부처 해로백년 시킬적에 천지가 개벽후에 산천같이 점지하고 건곤이 조판시에 일월같이 점지하고 제 낯밤 화은석에 연약같이 점지하고 원앙금침 잠못상에 만봉같이 점지하고 천상옥경 창운간에 신선같이 점지하고,
은하수 오작교에 견우직녀 같이 점지하고 승평세월 기양산에 봉황같이 즘지하고 만경창파 대해중에 쌍룡같이 즘지하고 청송록죽 울밑중에 현악같이 점지하고 이화도화 만발중에 봉접같이 해로할제 천만 노복이 창성하고 영귀장소 번성하야 일년백년 다진토록 소년시절 만난내외 백발이 환흑하고 이팔청춘 만난부처 늙지않게 점지하고 유정하고도 다정하며 금속같이 굳은 언약 송죽같이 분별하며 안녕백년 갱소년 다시되니 고이고이 살어갈제 년년이 돌아드니 곱불행불 시기열병 관제구설 삼제팔난 수화도적 무능방송 시켜주고 짧은명은 길게있고 긴명은 옥쟁반에 서려담아 생모시로 점지접어 수명마수 끈을 달어 좌우어깨 채운듯이
인간칠십 고래회라 칠십술로 점제하고 칠십수 적다하면 강태공에 나이빌어 선팔십을 점지하고 팔십이 적다하면 요순의 나이를 빌어 일백세월
점지하고 일백세가 적다하면 팽수의 나이빌어 팔백수와 동방석에 삼천갑자 수를 빌까 아서라 부유건곤 초로 인생으로 그런수는 못비나마 강태공의 선팔십 후팔십을 빌어 수복구존 하올적에 백년 삼만 육천일을 경영가로 소유하고 추풍같이 지낼적에 제 반복은 다저 들이고 일체액은 소멸하며 부귀영화 점지를 하옵시고 천만복축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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